그저 놀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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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캘리포니아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2-26 22:07 조회6,786회 댓글2건본문
10년전에 파란눈의 스님이 모하비 사막에 한국식 절을
지은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본기억이 갑자기 나서 한번 실행에 옮겨
야지 하다가 시간이 나길래 바로 실행에 옮겨서 드뎌 자동차에 시동
걸고 떠났지요 스님도 10년걸리셨고 나도 10년걸렸네요 ㅎㅎㅎ
한동안 달려서 가는 동안 왜가는거징? 하면서 나름대로의 번뇌를 느
끼며 ㅎㅎㅎ
다행이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길을 찾는데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태고사 입구부터 범상치 않터라구요 비포장 ㅎ
ㅎㅎ 정말 올만에 보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경내로 진입하는 순간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거의 불가사리 처럼 보이더군요 무량
스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진찍기에 바쁘고 글구 대웅전에 가
서 할줄도 모르는 절도 하고 약간 시주도 하고 남들 하는것처럼 해보
았지요 ㅎㅎㅎ 경내를 돌아다보며 그리고 보살님의 맛난 점시까정
먹고 한동안 대웅전앞에 앉아서 경치를 음미하니깐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ㅎㅎㅎ 찍은 사진을 나름대로 편집해서 올려보네요 다음
에 또 갈거구요 ㅎㅎㅎ _()_
지은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본기억이 갑자기 나서 한번 실행에 옮겨
야지 하다가 시간이 나길래 바로 실행에 옮겨서 드뎌 자동차에 시동
걸고 떠났지요 스님도 10년걸리셨고 나도 10년걸렸네요 ㅎㅎㅎ
한동안 달려서 가는 동안 왜가는거징? 하면서 나름대로의 번뇌를 느
끼며 ㅎㅎㅎ
다행이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길을 찾는데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태고사 입구부터 범상치 않터라구요 비포장 ㅎ
ㅎㅎ 정말 올만에 보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경내로 진입하는 순간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거의 불가사리 처럼 보이더군요 무량
스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진찍기에 바쁘고 글구 대웅전에 가
서 할줄도 모르는 절도 하고 약간 시주도 하고 남들 하는것처럼 해보
았지요 ㅎㅎㅎ 경내를 돌아다보며 그리고 보살님의 맛난 점시까정
먹고 한동안 대웅전앞에 앉아서 경치를 음미하니깐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ㅎㅎㅎ 찍은 사진을 나름대로 편집해서 올려보네요 다음
에 또 갈거구요 ㅎㅎㅎ _()_
댓글목록
쑥부쟁이님의 댓글
쑥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다녀가셨군요.<BR><BR>저는 지척에 살면서도 못 내려갔습니다. <BR><BR>오전 까지도 내내 진눈깨비가 내리는 바람에 체인을 감고 시도 했다가 미끄럼만 실컷 타고 포기했드랬지요. <BR><BR>오후 늦은 시간 저녁 7시에 가까스로 내려가서 저녁 공양 받고 사담 나누고 이제야 돌아와 장작 피우느라 분주합니다. <BR><BR><BR>불가사이한 태고사. <BR><BR><BR>그저 경이롭다는 말 밖엔.<BR><BR>밤엔 더 아름답답니다. 하늘에서 마구 떨어지는 별들의 유희.
캘리포니아초이님의 댓글
캘리포니아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이구 아니예요 지난달에 갔다왓을때 찍어둔 귀한 골동품이지요 ㅎㅎㅎ<BR><BR>이곳도 비가 많이 내렸다가 물이 부족한지 잠시 해가뜨더니 물을 흡수해가면<BR><BR>무지개 보여주고 암튼 한쪼근 비오고 한쪽은 해뜨고 ㅎㅎㅎ 이것이 오묘한 <BR><BR>자연섭리겠지요? 우리 동기생님은 눈과 즐기시고 ㅎㅎㅎ<BR><BR>밤에 그리 별이 많이 떨어지나보죠 그또한 불가사이하네요 ㅎㅎㅎ<BR><BR>언젠가 저도 마구떨어지는 별을 볼수 있을런지요? ㅎㅎㅎ<BR><BR>동기님은 그럼 동화속에서 사시나봐요?<BR><BR>_()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