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1월 태고사 주지 형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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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03 14:11 조회2,716회 댓글0건본문
12월은 참으로 바쁜 시간입니다. 한 해 동안 못했던 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또 다른 발원을 세워야 하니 말입니다.
태고사도 12월은 동지불공을 마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청소년캠프와 TempleStay 예약이가득합니다. 이번 캠프에는 택사스에서 아이들이 14명 오고 캘리포니아 아이들도 14명 와서 총28명이 참석한 큰 행사였습니다. 어떻게하든 어릴때 부처님말씀 배우고 스님들과 생활도 해보는 캠프는 맞춤형 포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번 기회를 놓쳤다면 다음 여름에는 자식들이나 손녀 손자들을 설득해서 보내주십시오. 아이들의 반응은 참 좋습니다. 불교도 이렇게 재미나고 신나게 배워야 합니다.
온가족이 한 종교를 믿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이 같아집니다. 올 한 해는 가족포교의 목표를 세우시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부처님 말씀 전하는 발원의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태고사는 언제나 가족형(휴식형) 탬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니 온가족이 오셔서 조용한 산사의 경험을 가져가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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